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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22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22 조회수 : 306

(3월 22일) '신앙고백' 
 
요한 9장 1~41 
 
'제가 눈먼 사람이었고 이제는 
보게 되었다는것을 압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소경이었던 사람!
그가 이 아름다운 세상을 못보고
사는 모습이 안타까워 눈뜨게 해주시는 예수님! 
 
안식일이라는 규정 그 선을 넘어
사람 살리는데 마음 다하십니다 
 
눈뜨게 된 소경의 신앙고백은
우리가 사는 삶의 자리에서 어떤 추궁이나 
박해가 와도 분명한 사실을 똑똑히 전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은혜를 알고 사는것은 한번 더 내가 지닌 
감사를 인식하고 표현하는 자기 고백입니다 
 
'지금 주어진 은혜에 감사합니다'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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