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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23일 _ 김연희 마리아 수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23 조회수 : 314

(3월 23일) '구해준 사람' 
 
요한 4장 43~54 
 
'가거라, 네 아들은 살아날 것이다' 
 
계속 미움을 받으면서~
따가운 시선을 느끼면서도 꾸준히 해나갈때,
그 움직임에서 확고한 의지를 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 살리는데 목적이 있기에
욕을 먹어도 하십니다 
 
나를 구해준, 나를 도와준 사람과
그를 만났던 곳은 잊지 못합니다
하나의 영상처럼 마음에 깊이 남아있으니ᆢ 
 
'누군가 선한 움직임을 할때
힘을 실어주는 한마디 해주세요'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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