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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26 조회수 : 296
03.26.목.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요한 5, 45) 
 
모든 것은
예수님께 이르러
희망이 됩니다. 
 
아픔과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치유의
희망입니다. 
 
삶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우리의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참된 희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희망을 먹고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한 모금의
희망이 필요한
우리들입니다. 
 
이 사순시기가
참된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길을
내십니다. 
 
우리를 살리시는
주님과 희망은
하나입니다. 
 
우리의 두려움이
희망이신 주님을
향해 나가는
살아있는 희망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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