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6.목.
너희를 고소하는 이는 너희가 희망을 걸어 온 모세이다.(요한 5, 45)
모든 것은
예수님께 이르러
희망이 됩니다.
아픔과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치유의
희망입니다.
삶의 가장
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우리의
두려움입니다.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참된 희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희망을 먹고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한 모금의
희망이 필요한
우리들입니다.
이 사순시기가
참된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의 길을
내십니다.
우리를 살리시는
주님과 희망은
하나입니다.
우리의 두려움이
희망이신 주님을
향해 나가는
살아있는 희망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