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이건 아닌데'
마태오 26장 14~25
'은전 서른 닢'
나를 찌르고 고발한
사람은 멀리있지 않고
가장 가까이 있었습니다
같이 먹고 걷고 함께하며
기쁨도 슬픔도 나눈다고
여겼던 그가 돈 몇푼에
나를 팔고 맙니다 ~
돈을 바라봅니다
이것을 얻으려고 마음을
팔아버리는 어리석음
유다는 갈등하면서도
돈에 눈이 어두워 악과
손을 잡고 맙니다
'이건 아닌데 하면서도 할때 얼른 stop'
- 예수성심시녀회 김연희마리아 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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