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3.
부활 팔일 축제 월요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마태 28, 10)
주님과
우리 사이에는
첫마음의
갈릴래아가
있습니다.
아직도
식지 않은
우리 삶의
갈릴래아입니다.
삶을
가르쳐준 곳에서
예수님을 다시
만나게됩니다.
우리가 아는
일상의
갈릴래아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빼고
부활을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과
함께합니다.
갈릴래아로
가는 모든
일상이 주님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두려움과
불안마저
사랑이 됩니다.
다시 시작하는
부활의 일상입니다.
우리에게
거저 내어주시는
우리의 일상입니다.
거기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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