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
부활 제5주일.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요한 14, 6)
삶다운 삶은
예수님 안에서
믿음을 회복하는
삶입니다.
믿지 않고서는
통하여 나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삶은
분리될 수 없는
하나입니다.
자아를
벗어나는 것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과
하나되는 삶입니다.
말씀을 통해
삶을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삶입니다.
매순간마다
말씀을 통해
삶을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을
만납니다.
집착을 벗어놓는
생명의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쏟아져내리는
은총입니다.
진리와 생명
믿음의 길은
내려놓는 데서
열리게되는
일치의 삶입니다.
자아의 뜻을
내려놓는 것이
잘사는 법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변화되어가고
완성되어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그 삶을
걸어갑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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