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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13 조회수 : 306

05.13.수. 내 안에 머물러라.(요한 15, 4) 
 
주님께
머무를 때
이모든 것은
아름답습니다. 
 
열매는
머무름을 통해
주어지는
생명의
기쁨입니다. 
 
머무름 속에
열매가 있습니다. 
 
머무름은
머무름으로
이어집니다. 
 
다시 살게하는
머무름입니다. 
 
머무름으로
우리가 누군지를
알게됩니다. 
 
하느님 나라는
머무름의
나라입니다. 
 
머무름으로
맡기게되고
내어드립니다. 
 
머무름이
생명의 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머무름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머무름으로
흩어진
우리마음을
모아들이십니다. 
 
머무를수록
영글어가고
고개숙여지는
겸손된 믿음입니다. 
 
믿음과 머무름은
하나입니다. 
 
하느님의 방식은
머무름의
방식입니다 
 
머무름을 통해
신앙인이 됩니다. 
 
머무름으로
하느님의
시간이 됩니다. 
 
머무름을 열면
그 안에
하느님이 계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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