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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1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14 조회수 : 290

05.14.목.성 마티아 사도 축일.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5, 17) 
 
가장 어렵고
힘든 사랑을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어렵기에
사랑이고
힘들기에
사랑입니다. 
 
아낌없는
주님의 사랑과
마주하게 됩니다. 
 
사랑은 주님과
하나되는
부르심입니다. 
 
주님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관계안에
존재합니다. 
 
사라지지 않을
사랑의
관계입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사랑입니다.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분명
사랑뿐입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사랑을
우리에게
명령하십니다. 
 
서로 사랑하는
길만이
우리모두를
살리는 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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