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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6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5-26 조회수 : 294

05.26.화. 성 필립보 네리 사제 기념일. 아버지 때가 왔습니다.(요한 17, 1) 
 
나의 때도
너의 때도 아닌
아버지 하느님의
때가 중요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속을
걸어가고 있는
우리들 삶입니다. 
 
삶의 기쁨도
삶의 슬픔도
모두
삶의 의미를
묻게하는 삶의
소중한
여정입니다. 
 
기쁨과 슬픔 속에서
길을 만드시는 분도
하느님이시고
그 길위에서
때를 주시는 분도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의 때는
하느님의 참된
사랑입니다. 
 
순간순간이
하느님의 때이며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하느님의 때는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은
아버지께로 가는
길임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온
아버지의 때는
바로 예수님의
모든 삶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때에
아버지께로
가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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