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6.토. 곧 생활비를 모두 다 넣었기 때문이다.(마르 12, 44)
생활에 쫓겨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참된
봉헌을 일깨워
주십니다.
생활의 봉헌은
생활의 간결함으로
이어집니다.
간결할수록
깊어지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은 생활의
봉헌으로 자연스레
드러납니다.
우리를 위한
생활의
봉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간절한 과부의
정성이 우리의
닫힌 마음을
열어줍니다.
자신의 생활에서
온 마음을
봉헌합니다.
생활을
먹고 사는
우리들이기
때문입니다.
슬픈 현실에도
가장 가난한
과부를 통해
희망을 보여주시는
주님께 의지합니다.
우리의 생활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께
봉헌하는 맑은 날
되십시오.
생활에서 출발하는
봉헌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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