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2.금.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와 간음한 것이다.(마태 5, 28)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보게 됩니다.
사람의 길은
갈리움 없는
마음의 길입니다.
하나뿐인 마음을
먼저 하느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맞바꿀 수 없는
마음의 순결입니다.
서로의 마음을
지켜주어야 할
소중한 관계입니다.
사랑의 관계는
이와같이
가질 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
나누고 존중하는
마음의 관계입니다.
버려지는 마음이
아니라 나날이
성장해가는
마음입니다.
우리 삶의
안과 밖은
분리될 수
없습니다.
마음에 있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신앙은
우리자신마저
속이는 마음을
믿음으로 바로잡는
것입니다.
건강한 마음을
구하는 예수 성심
성월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마음에서 시작되는
마음의 관계입니다.
마음이 시작되는
곳에 예수님이
계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