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8.목.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 6, 9)
다시 주님의
기도입니다.
떠도는 기도가
아닌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우리의
기도입니다.
우리모두는
기도의
사람들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주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님의
기도안에는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모든 사랑이
고스란히
스며있습니다.
기도를
먹고 사는
우리들
삶입니다.
하느님과 우리의
간격을 좁혀주는
기도입니다.
기도는 결코
우리의 일상을
더럽히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기도가 있습니다.
우리에게로
오신 하느님을
주님의 기도를 통해
뜨겁게 만납니다.
주님의 기도는
매일매일
우리가 바쳐야 할
삶의 기도이며
삶의 중심점입니다.
하늘에선
영광이 있고
땅에서는
기도가 있습니다.
주님의 기도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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