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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1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19 조회수 : 313

06.19.금.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사제 성화의 날)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마태 11, 29) 
 
우리에게는
우리를
기다려주시는
예수님의 성심이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향해야 할 곳은
예수님의
성심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사제들을
성화합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한
사랑의
참마음입니다. 
 
마음이 마음을
치유하고
마음이 마음을
이끕니다. 
 
예수님의 성심으로
사제의 첫마음을
되찾게됩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다시 묻게됩니다. 
 
예수님의
마음으로
채워져야 할
우리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성심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삶입니다. 
 
수 없이
상처받으시는
예수 성심이시여,
사제들의 첫마음을
되찾아주소서. 
 
코로나 19로
두렵고 아프고
지친 마음을
치유시켜주소서. 
 
예수 성심은
오늘도 길 잃은
양 한 마리를
되찾아 오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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