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0.토.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 기념일.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루카 2, 51)
어머니의 마음
어머니의 시간은
자식을 향한
오롯한 사랑의
마음입니다.
언제나 자식을
향해 열려있는
사랑의 삶이며
기도의 삶입니다.
마음은
삶을 향하고
삶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안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언제나 같은
마음입니다.
어머니의
마음은
하느님을 향한
믿음의 마음입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할지를
마음으로
가르쳐주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음은 예수님을
향한 성모님의
마음임을 믿습니다.
머리가 아닌
뜨거운
마음으로
살게하소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서로를 끌어안는
참된 회개임을
믿습니다.
티 없이 깨끗하신
어머님,
우리의 죄와
혼돈을 위해
빌어주소서.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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