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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22 조회수 : 319
06.22.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 하느냐?(마태 7, 3) 
 
수 많은 판단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우리들 관계입니다. 
 
판단은 소중한
마음과 마음을
만나지 못하게
합니다. 
 
모두가 우리가
찾는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성찰과
판단 사이에서
판단을 멈추는 것이
새로 태어나는
탄생의 삶입니다. 
 
하늘 아래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 다 부족하고
아픈 사람들입니다. 
 
먼저 주님께
나의 들보를
내어 보이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이와같이
마음의 시력을
회복하듯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는 것이
믿음입니다. 
 
먼저 제대로
보아야 할 사람은
언제나 바로
우리자신입니다. 
 
거짓과 착각
위선과 교만의
들보를 빼내어
심판이 아닌
마음의 성찰이길
기도드립니다. 
 
나를 볼 수 있는
사람이 형제를
제대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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