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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27 조회수 : 333

06.27.토.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마태 8, 8) 
 
믿음은 
말씀처럼
간절합니다. 
 
간절함이 
사랑입니다. 
 
간절한 사랑으로
서로를 만나는
시간입니다. 
 
진정한 만남은
말씀을 동반합니다. 
 
서로의 존재를
말씀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생명을 살리는
말씀의
치유입니다. 
 
말씀의 관계는
믿음의 관계입니다. 
 
말씀을 통해
서로를 
치유하는 것이 
주님께서 바라시는
참된 관계입니다.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은
은총이 됩니다. 
 
이와같이
모든 치유는
말씀과 함께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으로부터
옵니다. 
 
이와같이
치유는 말씀의
현존입니다. 
 
간절함이
우리의 믿음을
치유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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