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2.수.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마태 18, 19)
마음으로
돌아가는 길위에
주님이 계십니다.
마음이란
자르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입니다.
하느님 없이는
마음을 모을 수
없습니다.
마음이 마음을
일으켜 세웁니다.
우리를 위해
하느님께서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이 마음을 통해
하느님을
만납니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참된
봉헌입니다.
마음을 모아
하느님을
향하는 것이
기도이며
은총입니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하느님을 향한
영원한
신뢰입니다.
함부로 했던
마음을 모아
아버지 하느님께
청합니다.
마침내
만나게 되는
아버지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이 모든 것이
마음을 모으는
사랑임을
믿습니다.
아버지 하느님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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