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사랑을 낳다>
2020. 08. 21 성 비오 10세 교황 기념일
마태오 22,34-40 (가장 큰 계명)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다.”
<사랑이 사랑을 낳다>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듯
내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듯
내가 나를 사랑하고
내가 나를 사랑하듯
내가 너를 사랑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듯
네가 나를 사랑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듯
네가 너를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너를 사랑하시듯
네가 너를 사랑하고
하느님께서 너를 사랑하시듯
네가 하느님을 사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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