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주보

수원주보

Home

게시판 > 보기

오늘의 묵상

9월 1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9-13 조회수 : 266

09.13.연중 제24주일.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 22) 
 
죄와 회개
사이로
소중한 사람이
있다. 
 
사람되어 오신
하느님께서는
용서이시다. 
 
하느님을
향해야 하는
용서이다.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용서하신다. 
 
용서 받은
우리들이기에
용서해야 한다. 
 
사람은
용서없이
살 수 없다. 
 
죄인을 
용서하시는
아버지
하느님이시다. 
 
용서에 빚진
사람들이다. 
 
용서는
생명이다. 
 
용서는
구원이다. 
 
하느님 안에서
용서를 구한다. 
 
용서는 
하느님의
영역이다. 
 
우리를
살리는
용서이다. 
 
사람을 
살게하는
용서이다. 
 
우리의 삶이란
불완전한 관계의
연속이다. 
 
참된 회개와
아픈 용서를 
청하는 우리들
영혼이다. 
 
용서는 
주고받는
하느님 나라이다. 
 
우리 인생에서
분리될 수 없는
용서가 우리를
매순간 
일깨워준다. 
 
용서받은 자녀는
용서의 길을
걸어간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