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9.토.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간직하여 인내로써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루카 8, 15)
모자람과
서투름 사이에
우리가 있다.
삶에 서툰
우리들이다.
아직도 삶을
모르는
우리들이다.
점점 바르고
착한 마음을
잃어가는
우리들이다.
점점 소중한
것을 듣고
간직하며 사는
인내의 마음까지
놓치며 사는
우리들이다.
그러기에
우리의
삶이란
말씀의
연속이다.
사랑하기에
말씀이 있고
사랑하기에
좋은 열매를
맺으려한다.
말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동안 말씀을
많이도 놓치며
살았다.
말씀으로
열매를
맺는다.
자연스러운
말씀의
열매이다.
땅은 열매로
드러나고
드러난 열매는
땅을 다시
성찰케한다.
모든 열매는
말씀의
열매이다.
좋은 땅은
인내의
사랑이다.
사람의 삶이
말씀의
열매이다.
말씀을 듣고
간직해야할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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