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름에는
그 나름의
의미있는
무게가 있다.
사람은
떠나가도
그 사람의
이름은 남는다.
우리 삶의
보호자가 되시는
우리 이름의
아버지시다.
아버지
하느님의
가슴에 새겨지는
소중한
이름들이 있다.
기록과
기억사이에
눈물겨운
우리의 여정또한
뜨겁게 새겨진다.
하느님만으로
살아가는
이름들이다.
아름다운 삶은
아름다운
이름이 된다.
감출 수 없는
우리를 향한
선하신 사랑이다.
선하신 뜻은
아버지의
구원이다.
선하신 뜻은
아버지의
때안에서
언제든
이루어진다.
우리는 오늘
어떠한 삶을
만나고 어떠한
빛깔로 새겨지고
있는지를 성찰한다.
아버지 하느님의
가슴에 우리는
어떠한 이름으로
새겨질지를
또한 반성합니다.
기쁨과 소중한
이름으로
새겨지길
진심으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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