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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4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10-04 조회수 : 283

교만과
존중 사이에
어리석은 우리가
살고 있다. 
 
존중은
또 다른 존중을
불러들인다. 
 
존중이 
빠져버리면
아무 것도
존재할 수 없다. 
 
서로를
아름답게 하는
존중이다. 
 
다양성과 
차이점을
인정하는
존중이다. 
 
존중은
생명의 
질서이다. 
 
존중을 통해
생명의 힘을
다시 얻는다. 
 
하느님의 
아들을
알아보고 
존중하는 것이
회개의 핵심이다. 
 
하느님께서는
존중으로 이 땅에
오셨다. 
 
존중은 
생명을 살린다. 
 
바뀌어야 할 
대상은 언제나
우리자신이다.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존중이다. 
 
존중은 
모든 관계의
열쇠이다. 
 
소중하게
받아들여지는
기쁨이 존중이다. 
 
복음은 존중으로
우리를 부른다. 
 
존중하고
존중받아야 할
우리들 여정이다. 
 
겸손의
또 다른 이름이 
존중임을 믿는다. 
 
교만은
욕심과 살인으로
얼룩져가지만 
존중은
믿음과 행복
성숙으로 
충만케한다. 
 
모든 여정은
존중을 
필요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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