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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0월 27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운영자 작성일 : 2020-10-27 조회수 : 493

10.27.화.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루카 13, 19) 
 
기다림과
가능성 사이에
우리의
성장이 있다.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처럼
자라난다. 
 
성장의 기쁨이
참된 기쁨이다. 
 
아름다운
성장의 기쁨은
하느님의
가능성을 믿는
은총이다. 
 
하느님께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으신다.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듯 
 
겨자씨는
마침내
겨자나무가
된다. 
 
사랑은
기다림의 여정을
함께한다. 
 
사랑하기에
소중하고
사랑하기에
기다려주신다. 
 
참으로
소중하고
소중한 것이 
 
사랑하고
사랑받는
기쁨임을
알게된다. 
 
사랑또한
하느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사랑이다.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또한
자라나는 것이다. 
 
하느님 나라는
하느님 나라의
복음은 겨자씨가
겨자나무로 자라듯 
 
하느님 안에서
사는 기쁨이다. 
 
기쁨은
기다림속에서 
 
사랑은
인내속에서
이미 와 계신
하느님과 함께
사랑을 배우는
나라이다. 
 
가능성과
성장사이에
기다림이 있고
기도가 있고
사랑이 있고
마음이 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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