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6.금.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루카 16, 8)
변화무쌍한
우리 삶의
모습이다.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기 보다는
위기의 이 상황은
우리가
새로워지는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한다.
성장은
위기 속에서
찾아온다.
위기 속에
성장이 있다.
성장은
현실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것이다.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 변화된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영리한 집사는
주인을 탓하거나
자신의 상황을
탓하지 않았다.
대처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았다.
그 방법이란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이다.
세상의 자녀도
빛의 자녀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삶으로
나가야 한다.
그것이
삶이다.
주님께서
바라시는
삶이란
다시 태어나고
다시 시작하는
변화의 삶이며
관계의 삶이다.
지금이
새로워질
변화의
때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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