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수.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루카 17, 19)
얼마만큼
우리 믿음을
내면화 시키고
있는지를
성찰하는
때이다.
믿음의 본질을
가리고 있는
껍데기를 벗을
시간이다.
우리자신을
제대로
보는 것에서
믿음은 시작된다.
치유도 믿음도
내면화의 여정을
걸어간다.
내면화의 여정은
기억하고 감사하는
우리들 삶이다.
비참했고
고통스러웠던
그때를
기억한다.
믿음이 가고자
하는 길은
치유이며
구원이다.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치유의 여정이다.
치유의 여정이
믿음의
여정이다.
믿음안에
따뜻한 치유가
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시는
믿음의
하느님이시다.
깨끗해지는
믿음이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우리자신이다.
올바른
믿음의 삶은
추하지 않고
아름답다.
믿음이
구원이다.
믿음은
치유라는
내면화의
여정을 필요로
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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