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루카 18, 1)
믿음은
기도의 힘이다.
기도는
상처의 힘이다.
살아갈수록
끊임없는
기도가 필요하다.
삶의 기쁨과
슬픔 사이에
기도가 있다.
좌절과
실패속에서도
우리는
기도한다.
기도는
눈물 젖은
삶의 조건이다.
기도 없이
십자가를
질 수 없다.
믿음을 되찾는
눈물의
기도이다.
사랑에서
비롯되는
회개의
기도이다.
마지막까지
올리는 희망의
기도이다.
십자가가
깊어갈수록
기도도
따뜻해진다.
기도는
살아야 할
우리 삶의
이유이다.
기도의 면적만큼
우리의 희망도
넓어진다.
기도가 향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기도는
이 모든 것들이
사랑하는
모든 것들로
바꾸어놓는다.
사람의
상처까지
사랑과 감사의
십자가가 된다.
기도는
삶의 힘이다.
가장 아름다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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