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6.월.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루카 18, 41)
거짓 자아는
거짓 허상에
묶여있다.
거짓 자아를
깨뜨리는 것이
치유이다.
자비의
주님께서는
다시 보게
하여 주신다.
제대로 보아야
제대로 주님께
돌아갈 수 있다.
우리에게서
치유가 필요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치유는 아픔에서
시작되고 믿음은
아픔으로 더욱
깊어진다.
아픔을
개방하는 것이
다시 보게되는
첫걸음이다.
제대로 보지
못하기에
소중한
이 순간을
놓치며 사는
것이다.
소중한 삶에
눈 먼 이는
그 누구도 아닌
우리자신이다.
삶과 믿음
치유와 구원은
분리될 수 없다.
믿음을
향하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다.
건강한
믿음은
제대로 보는
것이다.
삶은 제대로
보는 믿음을
배우는 것이다.
제대로 보아야
그 누구도 아닌
우리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삶을 제대로
볼 수 있다면
제대로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제대로
사랑하는 것이
제대로
보는 것이다.
주님, 저가
제대로
보게 하여
주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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