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7.월.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루카 5, 26)
우리의 오늘은
어떠한가?
이웃과
이웃사이에
필요한
믿음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필요한 믿음이다.
믿음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쳐준다.
사람을 위한
가장 존귀한
일이 바로
믿음이다.
우리의 믿음도
병들 때가 있다.
믿음이 병들면
믿음으로
풀어야 한다.
믿음은 주님의
것이다.
믿음은 소유의
대상이 아니라
기도하는 간절한
마음에 있다.
좌절하고
상처입은 이들이
주님을 만나도록
도와주는 데
깊은 믿음의
의미가 있다.
믿음의 가치는
오늘의 의미이다.
믿음으로
오늘을
성찰하게 된다.
믿음은 우리의
인격으로
실천하는 오늘에
참된 의미가 있다.
새날이 밝아온다.
같이 살아가며
함께하는 믿음이
필요한 시간이다.
믿음이 중심이
되어야 할
우리의 관계이다.
병든 이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듯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믿음에 따른
삶을 오늘도
산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믿음이고
실천이다.
우리의
믿음과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신기한 오늘이
되게할 것이다.
나와 너를
이어주는
믿음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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