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마태 17, 12)
다른 것에
사로잡혀 있는
우리들
마음이다.
사로잡혀
있기에
부자연스럽고
답답한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보내신 요한
세례자조차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다.
하느님의 뜻과
멀어지면
불행한 삶이
된다.
아프게도
제멋대로
다루는
이 어리석음을
지금껏 우리는
반복하며
저지르고 있다.
메마른 우리
마음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린다.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묵상하게 된다.
하느님의 뜻을
감히 우리가
지배할 수 없다.
하느님의
섭리에
떼어놓을 수
없는 우리들
삶이다.
진정한
하느님 사랑에
눈을 뜨는
대림시기여야
한다.
눈을 떠야
하느님의 뜻을
놓치지 않는다.
알아보아야
사랑은
깊어지고
넓어진다.
선입견을
버리는 것이
대림의
본질이다.
대림은
주님의 뜻
알아보기위해
우리의 닫힌
눈을 뜨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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