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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9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1-09 조회수 : 1677

01.09.토.

내 기쁨도 그렇게 충만하다.(요한 3, 29) 


 
기쁨의 속성은
나눔이다. 
 
나눔과 공동체
기쁨과
하느님은
분리될 수 없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이 기쁨을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다. 
 
하느님께서
계시기에
우리의 기쁨도
있는 것이다. 
 
하느님을
찾는 기쁨이
하느님 자녀들의
참된 기쁨이다. 
 
충만한
기쁨의
원천은 오직
하느님께 있다. 
 
기쁨은
하느님께
연결되어 있다. 
 
사랑의 관계가
충만한 기쁨이다. 
 
하느님의
기쁨은 
 
하느님의
자녀들인
우리들이다. 
 
하느님안에
머무를수록
더욱 커지는
기쁨이다. 
 
하느님께서
그때 그때마다
주시는
참기쁨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기쁨이
되신다. 
 
기쁨의 힘은
사랑으로
비롯된다. 
 
생명의
방향은
기쁨의
방향이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기쁘게
사는 것이다. 
 
광야도 십자가도
풍랑도 어둔 밤도
하느님의 뜻안에
있기에 모든 것은
충만한 기쁨이
된다. 
 
하느님께서
이끄시는
기쁨을 믿는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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