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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2-02 조회수 : 2610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봉헌으로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가
사는 곳에는
봉헌의 삶이
있다. 
 
봉헌의
역사는
은총의
역사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봉헌으로
은총의 삶이
시작되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 자체가
봉헌이다. 
 
봉헌은
하느님의
기쁨이며 
 
하느님의
선물이다. 
 
남는 것은
봉헌의
삶뿐이다. 
 
봉헌은
성장이며 
 
봉헌은
믿음이며 
 
봉헌은
실천이다. 
 
봉헌 생활로
우리의 삶은
빛과 소금으로
변화된다. 
 
봉헌은
우리의
내면까지
변화시킨다. 
 
생활의
중심에는
언제나
봉헌이 있다. 
 
봉헌을
먹고사는
우리들
삶이다. 
 
우리의 현실을
봉헌하는 것이다. 
 
믿음의 삶은
봉헌의 삶이다. 
 
수도공동체의
삶은 그리스도의
삶을 본받는
봉헌의 삶이다. 
 
촛불을 켜듯
봉헌은
빛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가는
삶이다. 
 
봉헌의 삶이
소중한 것은
서로를 살리기
때문이다. 
 
봉헌으로
우리는
가장 좋으신
하느님을
만나는 것이다. 
 
봉헌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며
삶을 바라보는
중심이다. 
 
생명의 길은
봉헌의 길임을
믿는다. 
 
하느님의
사람은
봉헌의 삶을
살아간다. 
 
이 땅에서
봉헌의 삶을
살아가는
소박한 많은
수도자들을 위해
기도드린다. 
 
그들의 삶이
이 사회를 밝히는
촛불이고
행복한 소금의
삶임을 믿는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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