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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18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2-18 조회수 : 2709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루카 9, 23) 

 

한 번도

자신을

버려본 적이

없는 우리들

삶이다. 

 

또한

피할 수 없는

십자가의

삶이다. 

 

자신을

버려야

날마다 길이

열림을 절실히

깨닫는다. 

 

버려야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을

기쁘게

받을 수 있다. 

 

어제는 분명

오늘과

다르다. 

 

우리 삶 자체가

버리고 떠남의

연속이다. 

 

새로운 삶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버려야

얻는 것이다. 

 

자신을 버려아

십자가를

질 수 있다. 

 

버려야

하느님께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버려야

우리가

누군지를

진정

깨달을 수

있다. 

 

자신을

버리는

삶이란 

 

십자가를 통해

삶의 태도를

완전히

바꾸는 것이다. 

 

버려야

겸손해질 수

있다. 

 

하느님께

내어드려야 할

겸손한 우리들

관계이다. 

 

자신을 버려야

하느님 안에서

머무를 수 있다. 

 

십자가를 질 때

죄를 멀리할 수

있고 

 

내 뜻이 아닌

하느님의 뜻을

따를 수 있다. 

 

버리는 것이

열리는 것이며 

 

십자가를

지는 것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다. 

 

삶이란 자신을

버리고 날마다

우리

십자가를

지는 전적인

내어맡김의

여정이다. 

 

자신을 버려야

내어맡길 수

있는 새로운

삶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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