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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3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3-25 조회수 : 2934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루카 1, 38) 

 

사람이

있는 곳에

주님도

계신다. 

 

여기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주님께서 오신다. 

 

주님의 탄생

예고는

설레이는

희망의

탄생이다. 

 

희망은 진짜와

진심을 나누는

우리 삶의 모든

여정이다. 

 

그래서

모두를

살린다. 

 

하느님

사랑의 방식은

언제나

살아있는

말씀으로

시작한다. 

 

말씀의 접촉은

소통의 힘찬

시작이 된다. 

 

마리아는

말씀과 함께

말씀의

길을 걸어간다. 

 

소통은

탄생이다. 

 

하느님께서

희망의 대화를

시작하신다. 

 

희망은

참으로

소중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희망의 뒷면에는

구체적인 사랑이

있다. 

 

하느님의 사랑은

이기적이지 않다. 

 

이기적이지

않기에

길이 되신다. 

 

함께 하시기

위해 우리에게

오신다. 

 

같이와

함께 사이에

말씀이 있고

말씀의

탄생이 있다. 

 

말씀을

받아들이고

말씀을 따르는

은총의 사순이다. 

 

이루어져야 할

이루어질

하느님 말씀의

탄생 예고이다. 

 

사람이

있는 곳에

말씀의 탄생이

있다. 

 

말씀의 여정은

주님의 여정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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