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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23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4-23 조회수 : 2954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요한 6, 55)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는
십자가의
사랑이다. 
 
참된 사랑은
양식과 음료처럼
피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이다. 
 
목마름이
있기에
우리는
하느님을
향한다. 
 
참된 사랑에
목마른
우리들 삶이다.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해
음료가 되시고
빵이 되신다. 
 
그 어떤 것도
함부로
판단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이다.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정체성을
깨닫게된다. 
 
하느님을 닮은
소중한
사람들이다.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는
하느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삶의
배고픔과
삶의 갈증을
아시는
주님이시다. 
 
삶의 중심에는
우리를 살게하는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가
있다. 
 
주님께서
주시는
양식과 음료는
일시적이거나
찰라적이지 않다. 
 
예수님께서는
기꺼이
우리를 위해
참된 양식과
참된 음료가
되신다. 
 
우리 힘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우리들 삶이다. 
 
하느님으로부터
온 것은 서로를
살린다. 
 
하느님의 뜻은
살과 피를 통해
우리 삶속에서
이루어지길
원하신다. 
 
생명까지도
아끼지 않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참된 음료와
참된 양식으로
오시는 주님은
참된 삶을
일깨워주신다. 
 
참된 삶은
주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참된 사랑의
주님을 만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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