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의
기쁨을
날마다
우리에게
넘치도록
부어주신다.
예수님의
성체성사가
그렇고
살아계신
말씀이 그렇고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순간순간이
그러하다.
사랑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사랑은
뜨거운
확신이며
사랑은
지금 이순간
주님과
함께하는
가슴 뛰는
현존이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신다.
하느님께서
주시고
하느님께서
하신다.
걱정을 내려놓는
기쁨이며
하느님만을
바라보는
기쁨이다.
사랑의
기쁨으로
우리를
부르시는
기쁨의
주님이시다.
주님 사랑안에
머무는 사람은
기쁨의 사람으로
변화된다.
복음은
기쁨이다.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뜻이
기쁨이다.
하느님의
기쁨을 닮은
우리들이다.
기쁨은
현실이다.
우리의
현실안에
기쁨의 주님이
함께 계신다.
기쁨이
우리를
향해 있다.
기쁨을
진실로
믿는다.
더 이상
바랄 것 없는
주님 기쁨에
오늘 이순간도
함께 머무른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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