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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2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1-05-20 조회수 : 2445

완전히 하나가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요한 17, 23) 

 

간절한 기도가

소중한 관계이다. 

 

기도는

하나 되는

일치이며

하늘의 뜻이다. 

 

고통의 시간을

이겨 나가게

하는 것도

기도이다. 

 

하나 되는

기도를

가로막는

장본인은

언제나

우리자신이다. 

 

주님께서는

진짜 삶을

살길 바라신다. 

 

생활 속에서

주님과

하나 되는 삶이

진짜 기도이며

진짜 삶이다. 

 

그래서

기도는

가장 절박한

실천이다. 

 

하나 되는

일치는

기도에서

시작된다. 

 

주님께서는

일치의 길을

기도로

명확하게

아신다.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또한

기도이다. 

 

간절함의 깊이가

사랑의 깊이이다. 

 

무너진 사랑의

관계를 다시

일으키는

기도는 삶의

치유이다. 

 

관계는 일치이며

일치는 사랑이다. 

 

사람과

하나 되는

기도는 결코

분리될 수 없다. 

 

뜨거운 기도가

뜨거운 사랑임을 

 

어머니의 사랑에서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사랑에서

다시 만나는

은총의 시간이다. 

 

삶을 변화시키시는

기도는 간절한

기도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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