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를 찾는
잘못된 방법을
일깨워주신다.
메시아는
외부가 아닌
우리 내부에
있다.
편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들 삶이다.
편견과 모순을
줄이는 것이
참된 지혜이다.
메시아의
모든 여정을
다윗의
자녀로
국한시킬 수는
없다.
메시아는
하느님의
방식을 따라
메시아의 길을
고유하게
걸어가신다.
메시아의
출발점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의
구원은
편협하지 않다.
모든 이를 위한
구원이다.
구원의 기쁨은
여기에 있다.
하느님을
빼버리면
아무 것도
아니다.
다윗에게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의 여정이다.
단편적인
정보와
지식에서
빠져나오면
주님의 사랑은
놀라운 것이다.
삶의 근원을
되돌아보는 것이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알게되는 놀라운
지혜이다.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은
메시아의
사랑,
그 자체이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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