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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2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22 조회수 : 872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 49) 
 
큰 일을
하시는
하느님을
우리자신이
보게 된다. 
 
하느님과의
만남으로
살아야 할
이유를 우리가
알게 된다. 
 
새로워지는
우리의
오늘이다. 
 
소중과 
존중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새로운 마음의
하느님이시다. 
 
온통
기뻐해야 할
시간이 된다. 
 
만남은
나눔이 되고
나눔은
찬미가 된다. 
 
찬미는 
또 다시
만남을
비추어주는
마음이 된다. 
 
복음은
거래가 아닌
참된 만남의
기쁨이다. 
 
만남의 
기쁨은
더욱
소중해지는
은총이 된다. 
 
참된 만남으로
감춰진 구원의
신비가 우리에게
환하게 드러난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하느님
사랑이다. 
 
하느님 사랑이
우리를 반겨준다. 
 
하느님 사랑이
우리를 존중으로
들어높여 주신다. 
 
깊이를 
알 수 없는
삶의
행복으로
우리를 
초대하신다. 
 
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는
하느님의
놀라우신
대림이다. 
 
하느님을 향한
찬미는 
하느님을 향한
믿음이다. 
 
비천함과
믿음 사이에
들어 높이시는
하느님이 계시다. 
 
하느님의 자비가
영원히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이다.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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