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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2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12-30 조회수 : 907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루카 2, 38) 
 
우리를 위해
오신 아기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막을 수 없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주님께로
가고있다. 
 
성탄은 어제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의 살아있는
이야기로
우리 마음을
울린다. 
 
우리를 위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된다. 
 
잊어버릴 수 
없는 하느님의
탄생이다. 
 
성탄은
우리를 일으키는
기쁨의
이야기이다. 
 
성탄의
이야기를 통해
복음은
살아있는
복음이 된다. 
 
이야기가
깊어지면
우리의 삶도 
깊어진다. 
 
이야기의 
바탕에는
언제나
하느님의
은총이 있다. 
 
하느님의
이야기를
다시 듣는다. 
 
하느님의 
이야기가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 
 
비로소 
바라보게 되고
비로소 듣게되는
성탄의 변화이다. 
 
성탄의 이야기는
하느님을 잃어버린
우리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아주고 있다. 
 
사람을 살리는
하느님 사랑이다. 
 
사랑은 새롭고
사랑은 뜨겁다. 
 
사그라들지 않는
아기 예수님과 
함께 이 하루를
시작한다. 
 
아기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 
 
사랑은
막을 수 없고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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