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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1월 12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1-12 조회수 : 817
01.12.수."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마르 1, 38)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야 할
사랑이다. 
 
사람을
움직이시는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의 
하루가 
다시
밝았다. 
 
사랑과 나눔
봉사와 기도로
우리를
깨우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를
만나러 
오시는
예수님의 
오늘이다. 
 
하루 내내
하느님을
향해 계시는 
 
사랑 가득한
예수님의 
일상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랑으로
당신의
하루를
놓치지 
않으신다. 
 
오늘 우리의
시간은 
어떠한지를
다시금
성찰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불안을
치유하신다. 
 
우리의 하루를
헤아려주시며
우리의 삶을 
어루만져 주신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치유의 축제가
펼쳐지는
오늘이다. 
 
아픈 우리를
데리고 업고
걸어 가신다. 
 
사랑하기위해
떠나오신
예수님의
삶을 만나는
사랑의 눈부신
오늘이다. 
 
우리는 과연
진실로
사랑하고
있는가? 
 
사랑하기위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다. 
 
사랑의 일은
가장 분명한
주님의 뜻이다.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하는
우리의
오늘이다. 
 
오늘과 
사랑은
분리될 수
없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오늘이시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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