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3.목.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마르 1, 41)
삶의 바닥에서
만나게되는
간절한 치유입니다.
간절함은
주님을 향하고
주님을 드디어
만나게합니다.
깨끗히 났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언제나 주님께서
들어주십니다.
끝내 우리를
치유와 구원으로
이끄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사람에게로
돌아갈 치유입니다.
잃어버린 관계를
되찾아 주십니다.
우리의 여정안에
치유와 회복이
있습니다.
치유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줍니다.
치유는 길이며
치유는 탄생입니다.
신앙의 모든
감각들이 살아나고
깨어나는 기쁨입니다.
깨끗하게 되는
길을 주님을 통해
만나는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