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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2월 23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2-23 조회수 : 1123

<단 하나의 길> 
 
우리 편
우리 아닌 편
애써 갈라놓는 
 
쓸모없는
헛된 울타리를
거침없이 걷어내고 
 
다만 사랑하고
다만 보듬어주고
다만 살리는 겁니다 
 
사랑하시고
보듬어주시고
살리시는 분과
함께하는 단 하나의 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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