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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4월 25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4-25 조회수 : 1526

기억은 짧고
기록은 길다. 
 
기억은 기록을
필요로한다. 
 
생생한
예수님의
생애를 
 
마르코
복음을 통해
다시 만난다. 
 
예수님의
생애가
참된
복음이다. 
 
예수님을 통해
다시 태어난
성 마르코의
삶이다. 
 
믿는 만큼
열리는
뜨거운
복음의
이야기이다. 
 
무엇을
이야기해야
할지를 다시
배우게된다. 
 
처음과
중간
끝, 모두
예수님을
향해 있다. 
 
예수님을
이야기하는
것은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가슴을 울리는
복음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옛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삶의
간절한
이야기들을
만나는 것이다. 
 
사람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주는
마르코
복음이다. 
 
아름다운
삶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읽고
우리가
묵상해야 할
최초의 복음이
삶의 복음이다. 
 
복음은 삶을
향해 있고
삶은 복음을
향해 열린다. 
 
새로운 삶
새사람이
되는 기쁨을
만나는 것이다. 
 
마르코
복음안에서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는 기쁨의
오늘이다. 
 
기록은 길고
기도는 깊고
기쁨은 영원하다.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기록하고
있는 지를
묻게된다. 
 
하느님을
기억하고
기록하며
기쁨을
나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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