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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5월 30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5-30 조회수 : 1663

예수님에게서
얻게 되는
참된 용기이며
참된 희망이다. 
 
참평화를
얻게 되는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마음을 다잡게
하는 용기이다. 
 
우리의 삶이란
끝까지 가봐야
아는 삶의
고갯길이다. 
 
삶은
용기(勇氣)의
또 다른 표현이다. 
 
어리석은
용기가 아닌
세상을 이긴
주님의
굳센 약속이 
 
바로 주님께서
보여주신 참된
용기이다. 
 
꽃 피고
열매 맺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여정이다. 
 
평화를 체험하게
만드는 용기이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의
시작 또한
용기이다. 
 
사랑도 용기가
필요한 나눔이다. 
 
용기는 절망을
치유하는
치료제이며
희망을 만드는
참된 실천이다. 
 
용기를 내어
다시 이 길을
걸어간다. 
 
주님의 뜻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함께
이 길을
주님과 함께
걸어간다. 
 
용기 없는 믿음과
믿음 없는 용기는
있을 수 없다. 
 
믿음은 용기이며
믿음은 욕망의
세상을 이긴
맑은 십자가의
승리이다. 
 
우리의
믿음이란
용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되는
용기의 순간이며
용기의 선택이다. 
 
용기를 선택하는
용기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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