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마리아와
함께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
삶이다.
진실함과
간절함의
여정이다.
교회는
어머니의
삶을 닮았다.
어머니의
정성과 손길로
우리의
모든 어려움과
모든 기쁨을
함께 나누신다.
교회에 대한
존귀한 사랑을
보여주시는
어머니시다.
고맙고 존귀한
사랑의 관계는
생활을 사랑하고
믿음을 실천하는
신앙의 삶으로
드러난다.
모두의 어머니가
되시는
어머니시다.
이 시대
교회의 역할또한
어머니가 되는
자기 희생과
헌신적 봉사로
이어져야 한다.
구체적인
현실 위에
구체적인
실천이
더 없이
중요하다.
어머니는
곧 실천이다.
실천이 빠져버린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닐 것이다.
신앙의 생명은
타성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창조이며
변화이다.
말씀이 사람이
되신 살아있는
교회는 어머니와
함께 끊임없이
기도하시며
삶 자체를
살아있는 말씀이
되게하신다.
어머니같이
뜨거운 가슴으로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교회
그 교회의 모습이
그리운 시대이다.
어머니를 통해
변화된
우리의 모습이
곧 교회의
모습이길
기도드린다.
어머니의 삶은
교회가
나아가야 할
교회의 참된
모습이다.
간절함과
절박함의
정성과 사랑이
더더욱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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