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 살기에
마음의 질서가
필요하다.
올바른 실천의
시작은 언제나
우리들
결심에서
시작된다.
하느님을
벗어나면
욕망을 채우려는
우리들
본능만 남는다.
본능으로는
아무 것도
만날 수 없다.
하느님을
만나는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야 한다.
하느님 없이는
사람의 삶은
아름다울 수
없다.
하느님과
함께하는
신앙은
더 좋은 것을 위해
빼어 버리고
잘라 버리는
회개의 참된
여정이다.
참된 사랑
참된 관계는
결코 욕망에
갇혀있지 않다.
갇혀있지 않기에
더 깊어질 수
있는 봉헌이다.
봉헌의 삶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다.
비워야
충실할 수 있는
사랑의 관계이다.
그래서 마음은
하느님을
가장 필요로
한다.
하느님을 품고
바라보는 세상
참 아름답다.
보시니
참 좋은 관계가
사람이
걸어가야 할
사람의 길이며
사람의 마음이다.
병든 마음을
되살리시는
마음의 의사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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