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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6월 21일 _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6-21 조회수 : 1559

<어울리시게나> 
 
2022. 06. 21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마태오 7,6.12-14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마라, 황금률,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거룩한 것을 개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의 진주를 돼지들 앞에 던지지 마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어울리시게나> 
 
그대
착한 사람아 
 
그대의 착함을
간직하고 싶다면 
 
착한 사람들과
어울리시게나 
 
그대
고운 사람아 
 
그대의 고움을
간직하고 싶다면 
 
고운 사람들과
어울리시게나 
 
그대
따뜻한 사람아 
 
그대의 따뜻함을
간직하고 싶다면 
 
따뜻한 사람들과
어울리시게나 
 
그대
깨끗한 사람아 
 
그대의 깨끗함을
간직하고 싶다면 
 
깨끗한 사람들과
어울리시게나 
 
그대
의로운 사람아 
 
그대의 의로움을
간직하고 싶다면 
 
의로운 사람들과
어울리시게나 
 
그대
자비로운 사람아 
 
그대의 자비로움을
간직하고 싶다면 
 
자비로운 사람들과
어울리시게나 
 
그대
거룩한 사람아 
 
그대의 거룩함을
간직하고 싶다면 
 
거룩한 사람들과
어울리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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