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마태 13, 11)
가장 가까이에
있는 신비의
삶이다.
신비의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우리의 삶은
헛되지 않다.
신비를 구하고
신비를
허락하시는
신비의 여정을
우리는
걸어간다.
감당할 수
없는 것들을
봉헌한다.
아픔도
신비이다.
삶은 신비이며
신비는 하느님의
것임을 깨닫는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볼 수 없고
감사하지 않고서는
들을 수 없다.
사랑을
건너뛸 수 없듯이
가장 좋은 신비는
하느님의 사랑이다.
사랑으로
도와주시고
사랑으로
허락하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시다.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깨닫는 데도
하느님의
허락없이는
알 수 없는
우리들이다.
하느님의 사랑은
한 번도 우리를
떠난 적이 없으시다.
다시 마음을
열어주시는
하느님이시다.
그래서 삶은
사랑의 신비이다.
사랑의
신비 속에서도
사랑을 놓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방향을 틀어
하느님께로
향하는 회개를
허락하시는
하느님의
새로운 날이다.
거부할 수 없는
신비 안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신비의 원천이
사랑의 힘임을
회개로 믿는
하느님 자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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