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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7월 31일 _ 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 : 홍보실 작성일 : 2022-07-31 조회수 : 1166

07.31.연중 제18주일."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루카 12, 15) 

 

생명의 기본으로

돌아갈 때입니다. 

 

우리의 눈을

멀게하는 악순환의

탐욕입니다. 

 

왜곡된 탐욕은

언제나 우리의

소중한 생명까지

앗아갑니다. 

 

생명을

살게하시는

하느님안에서

삶을 다시

배울 때입니다. 

 

사랑과 존중으로

삶의 가치를

다시 세울 때입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 것이 아닌

하느님의 것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생명을

십자가로 다시

정화시켜 주십니다. 

 

생명을 바르게

볼 줄 아는 사람이

생명을 바르게

사는 사람입니다. 

 

꽃이 피고 지듯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지나친 욕심을

내려놓고 비우는

우리의 일상이

우리가 돌아가야 할

참된 기본입니다. 

 

참된 회개로

이웃과 생명을

힘들게 한 우리의

이기심을 진심으로

반성하고 봉헌하는

주일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십자가에서

생명에 대한 사랑과

경외감을 다시 배우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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