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잔 속을 깨끗이 하여라. 그러면 겉도 깨끗해 질 것이다."(마태 23, 26)
어머니의 사랑에는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노도
어머니의 등에 업혀
하느님을 향한 길을
그렇게 시작하고
그렇게 배웠습니다.
또 한분의
어머니가 계십니다.
어머니의 믿음이
하늘을 또 울립니다.
자식을 향한 아픔이
하느님 자비를
체험케하는
은총이 됩니다.
맡겨드립니다의
그 한마디를 위해
눈물과 기도라는
아픈 시간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은
어머니를 거칩니다.
어머니가 계시기에
세상은 따뜻할 수
있습니다.
파도 파도
마르지 않을
어머니의
간절한 사랑이
자식을 회개로
이끕니다.
신앙은 어머니
믿음처럼 뜨겁고
눈물처럼 가득합니다.
자식을 위해 흘린
눈물을 기억합시다.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의 사랑이
흐릅니다.
다시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 뒤에는
어머니의 사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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